이 글의 문맥을 분석하여 이글루스에 있는 많은 글 중에서 관련성이 높은 글을 자동으로 검색해 낸 결과입니다.
It's only for you~♡
SacredRuin.egloos.com
Egloos | Log-in

The winds and waves are always on the side of the ablest navigators.     -Edward Gibbon-
by 온리유
카테고리
마음의 속삭임~☆
우정의 속삭임~★
사랑의 속삭임~♡
리유의 속삭임~♥
이전블로그
2007년 09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2007년 03월
2007년 02월
2007년 01월
2006년 12월
2006년 11월
2006년 10월
2006년 09월
2006년 08월
2006년 07월
2006년 06월
2006년 05월
2006년 04월
2006년 03월
2006년 02월
2006년 01월
2005년 12월
2005년 11월
2005년 10월
Powered by egloos
rss

skin by 이글루스
오월에 쓴 편지.....
사랑하는 이여...
이곳에도 어느새 가슴 설레이는
오월이 왔습니다.


핏빛 자운영처럼 어지러진 이내 마음에도
찔레꽃 향기처럼 새하얀
오월이 찾아 왔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그 곳에도 어느덧 향그런 오월이 찾아와서
이곳처럼 꽃잎이 흐드러지고
초록 이파리가 푸르러 갑니까?


간 밤 비 온 뒤에
더욱 파릇해진 은행잎처럼
그대 계신 곳에도 녹음이 짙어 갑니까?


한 번도 그대에게 편지를 쓰지 못했던 내가
오월 어느 날 그대를 그리며 펜을 듭니다.
눈물빛으로 반짝이는 햇살을 배경으로
그대의 안부를 묻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어찌할 수 없는 그리움에
나도 모르게 목이 메입니다.
그대 모습 생각만 하여도
두 눈 가득 차가운 눈물이 고입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자태처럼 그대의 삶도
늘 아름답기를...


향기로운 오월의 체취처럼 그대의 영혼도
늘 향기롭기를...


평화로운 오월의 나날들처럼 그대의 마음도
늘 평화롭기를...


보고파서 죽을 것만 같은
사랑하는 이여!
부디 나보다 행복하십시오...
부디 언제나 평안하십시오...


- 장세희 -
# by 루인 | 2007/05/17 09:43 | 마음의 속삭임~☆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이글루링크 추가하기
()을(를)
이글루링크로 추가하시겠습니까? 추가하시려면 그룹선택을 하세요.
(그룹선택 하지 않는 경우, 최상단 목록에 추가됩니다.)
그룹선택 :
이글루링크 취소